건협 서울서부지부, 성장판 검사 도입

2017-01-2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 원장 최중찬)는 아이 성장발육 프로젝트로 성장판검사를 도입했다고 25일 전해왔다.

성장판검사 검진항목으로는 신체계측, 영양상담, 혈액검사, 성장판검사, 종합상담 등이 있어, 유소년기 성장에 문제가 없는지, 잘 자라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의 최중찬 원장은 “또래 아이보다 키가 작은 아이, 편식하는 아이, 뼈가 약한 아이, 부모님의 키가 작은 아이에 해당된다면 성장판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