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
서비스 실천과 가치관 변화로 재도약
2005-05-03 의약뉴스
병원 측은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대 총장, 이영혁 병원장을 비롯, 교직원들이 참석해 개원이후 5년을 돌아보고 고객이 인정하는 병원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병원 성장을 위한 우수제안자나 친절직원 등 모범이 되는 15명의 교직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해외연수의 기회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영혁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의료기관평가 대전ㆍ충청권 1위의 성과는 지난 5년 동안 전 교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해마다 진료, 간호 및 행정 등 부문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병원의 실천 강령인 O.U.R서비스를 더욱 구체화해 ‘Only One’을 추구하는 가치관의 변화로 의료계의 위기와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초일류병원을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2000년 개원한 건양대학교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의료기관평가에서 전국순위 22위, 대전ㆍ충청지역에서는 1위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