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재고약 반품 도매상 회의

미비한 반품작업 대책 마련

2005-04-28     의약뉴스
인천시약사회는 27일 지부장실에서 인천지역 대표 도매상(지오영, 인천, 백제, 신영약품)들과 재고약 반품에 대한 2차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모임은 인천지역 도매상들이 서울지역 도매상들의 눈치를 보며 반품 작업을 중단하고 있어 대책을 마련코자 한 회의였다"고 언급했다.

한편 인천지역 도매상 대표들은 5월 중으로 반품 작업을 완료하겠으며, 약국에서 5% 정도의 도매 마진에 대한 감가상각을 고려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