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2017-01-06 의약뉴스 잘 보관한 호박을 썬다.마침 태양도 비치고 바람한 점 없다.겨울이라도 따뜻해서 호박을 썰기에 딱 맞는 날씨다.색깔이 아주 곱다.어떤 인공색이 호박의 속처럼 선명할까.죽으로 써 먹어도 좋고 말려서 나물로 해먹을 수도 있다.조금 신경을 쓰면 엿처럼 맛있는 시루떡도 가능하다.호박을 보면 절로 입가에 웃음이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