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방문보건전담인력 처우개선 방안 토론회
2017-01-04 의약뉴스
(사)대한간호정우회(회장 김희걸, 이하 ‘정우회’)는 서울시 보건소 소속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방문보건전담인력의 처우개선 등 당면과제와 발전방안을 위한 대토론회를 1월 9일(월)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찾동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역자원연계 및 건강관리서비스를 사회복지사와 2인 1조로 동행 방문하여 보건복지 연계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사업이다.
본 토론회는 공무원 신분의 사회복지사와 달리, 예산·인력 운용근거 미비 등을 이유로 무기계약직으로 근무 중인 서울시 방문보건전담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우회 회장은 “본 토론회를 통해, 계약직 방문보건인력에 대한 처우개선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법적인 근거가 조속히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토론회는 남인순 국회의원,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양순옥 보건간호사회 회장, 장숙랑 서울시 찾동 추진위원, 방문보건전담인력 550여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