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지부, 서울시민이 뽑은 우수 화장실 선정
2016-12-2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27일(화), 서울특별시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주관한 '2016년 제2회 서울시민이 뽑은 우수 화장실'에 선정됐다고 전해왔다.
서울시민이 뽑은 우수 화장실은 서울시 25개구 1000여개의 화장실 중 ‘공중화장실법규 적합성, 위생시설기준 적합성, 청결도, 장애인·유아 배려 및 개방성, 이용편의’등 총 5개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은 화장실 가운데 각 구별 1개소씩 선정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선승철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더욱 우수한 화장실과 검진시설을 유지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