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조병기 회장 50.89% 지분

2005-04-26     의약뉴스
신용산약품 조병기 회장의 지분이 50.89%로 나타났다. 신용산은 최근 금감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회장의 맏딸 조종순 사장의 지분은 13.64%에 불과하다. 반면 성낙일씨의 지분은 23.53%이고 유인황씨의 지분은 11.94%로 확인됐다. 한편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700억원이고 경상익은 2억8천만원 당기순이익은 2억원으로 집계됐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