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강신호 등 3인 대표이사 체제로

2005-04-20     의약뉴스
동아제약은 최근 공시를 통해 강신호 회장 등 3인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강회장 외에도 유충식 부회장 그리고 김원배 사장 등이다. 강회장의 장남인 강문석 부회장은 부회장 직함만 갖고 있고 회사 경영 참여는 하지 않는 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강 부회장은 회사에서 밀려 나기 전 부친 강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인다는 소문에 시달리기도 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