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불성설 語不成說

2016-12-06     의약뉴스

어불성설 語不成說 [말씀 어/아니 불/이룰 성/말씀 설]

☞말이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입밖으로 내서 하는 말이 조금도 이치에 맞지 않고 제멋대로인 경우를 말한다.

비슷한 말로 기가 막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다거나 말문이 막힌다는 언어도단(言語道斷)과 유사하다할 것이다.

논점을 흐리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기 위하여 일부러 어불성설을 내뱉는 정치인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은 존경을 받기는 커녕 시정잡배로 지탄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