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오송재단, ‘바이오의약품 인허가 및 분석법 워크숍’ 개최

12월 5~6일 오송 C&V센터 대회의실에서

2016-11-30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공동으로 12월 5일(월)과 6일(화) 오송 C&V센터 대회의실에서 ‘바이오의약품 인허가 및 분석법 워크숍 교육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오송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 IFEZ 바이오분석지원센터 등 분석평가 분야 기업지원 공공 인프라와 R&D지원 역량이 있는 3대 공공기관,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연계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공공지원 성과제고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의약품 제품 개발부터 인허가 단계에 필요한 분석법 교육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바이오의약품 관련 연구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개설했다.

이태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연계해 활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프트웨어 사업운영을 통해 이미 구축된 인프라 활성화를 지원해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인허가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정은 교재, 중식 등을 포함해 무료로 진행되며, 12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교육참가 신청 및 상세한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신약개발조합 홈페이지(www.kdr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