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경상대병원 우승훈 교수 CEO 인용상
2013년~2016년 4년 연속 수상
2016-11-02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경상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43세, 사진)가 ‘2016년 제22차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CEO 인용상’을 수상했다.
우 교수는 갑상선 수술과 음성질환 치료에 관한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2016년에만 10편이 넘는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보여 왔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우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인용상을 수상하게 됐다.
우승훈 교수는 두경부 수술시 피부 절개 없이 갑상선 및 종양을 제거하는 무흉터 목 수술로 세계 의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