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2016-11-01     의약뉴스

 
 
 
단풍이다.

푸르던 것이 붉게 변했다.

나뭇잎 하나에 가을이 영근다.

살아있는 것은 모두 변한다.

변하는 것은 소멸을 향해 간다.

그리고 다시 탄생이다.

순환은 자연의 가장 큰 질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