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우환 識字憂患
2016-10-26 의약뉴스
식자우환 識字憂患 [알 식/글자 자/근심 우/근심 환]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거리가 된다는 뜻이다.
이는 알기는 아는 것 같지만 제대로 알지 못해 알량한 그 지식 때문에 되레 걱정거리를 만든다는 의미다.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도 있고 모르는 것이 부처라는 말도 있듯이 어설픈 지식의 속됨을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전혀 모르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될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