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 하반기 전체 반회 개최

부천시약사회가 하반기 전체 반회를 통해 약사사회 현안을 소개하고 회원들의 대응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지난 19일 오정4반 반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24개 전체 반회 개최를 시작했다.

구약사회는 해당 반회를 통해 각 반장들과의 협조 하에 임원들이 전 반회의에 참석해 현안 안내 및 회원들의 구체적인 대응방안 안내 등을 소개한다.

이어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회무 참여 안내(약물안전교육 강사 사업단, 부작용 보고 활성화,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 운영), 부천시약사회 50년사 제작 소개, 폐의약품 수거·참여 안내, 반품사업 계획(인슈린, 향정신성 의약품 포함) 등도 설명한다.

이어 이에 대한 반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가정 내 폐의약품 약국 수거 방법 안내 포스터를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부천시약사회 이광민 회장은 “이번 반회개최를 통해 현안에 대한 회원 간 의견 소통 및 구체적인 참여를 통한 대응 방안 마련, 의식 고취를 꾀하고 근본적인 대안으로 약사, 약국의 사회적 역할 및 기능을 확대해 국민 여론과 사회적 인식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