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약품 1천억 매출 코앞에

신남수 사장 지분 85% 차지

2005-04-06     의약뉴스
지난 1984년 6월 4일 의약품 도매업을 목적으로 창립된 남양약품이 매출 1천억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남양은 최근 금감원 보고자료에서 매출액이 955억원이라고 밝혔다. 경상이익은 16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 판관비 29억원 접대비 1억6천만원 등이다. 지분 구성은 신남수 대표가 85% 김문기씨가 15%를 갖고 있다.

일동제약 등에 25억원 보령제약외 22개처에 30억원 파마시아코리아외 22개처에 20억원 후지사와외 13개 처에 20억원 등 모두 173억원의 담보를 제약사에 제공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