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인하대병원, 28일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개최

2016-10-20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이해 오는 28일 인하대병원 3층 강당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2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건강공개강좌는 뇌졸중의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뇌졸중이란’,‘뇌졸중 예방 및 음식조절’, ‘뇌졸중 내과적 치료’, ‘뇌졸중 재활치료’ 등의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

아울러 평소 뇌졸중과 관련해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혈압 및 체지방 측정을 비롯한 무료 건강상담도 이뤄지며, 사전 접수 없이 오전 9시까지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2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통합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