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의 하중을 견뎌라 2016-10-18 의약뉴스 걷거나 달릴 수 있는 것은 다 발 때문이다.온 몸의 하중을 견뎌내는 것도 발이다.굵은 힘줄이 뛰어나온 발등과 맨 먼저 땅의 기운을 느끼는 발바닥.새삼 발의 고마움을 느낀다.시청 광장 한 켠에 조각돼 있다.얼마나 큰 지 발톱 하나가 진짜 발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