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핑크리본 캠페인 후원사 참여

2016-10-1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이해 지난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열린 2016 핑크리본 캠페인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전해왔다.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에서 유방암 및 유방재건 수술에 대한 안내책자와 에코백을 배포하고 수술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또한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퀴즈와 배너 이벤트를 진행했다. 저녁 7시부터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수 유성은, 알렉스, 한동근의 무대로 이루어지는 ‘투게더 핑크리본 콘서트(Together Pink Ribbon Concert)’가 열렸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유방암 인식 향상뿐만 아니라 안전한 수술과 환자의 삶의 질까지 높이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대표 브랜드인 에티콘(Ethicon)과 멘토(Mentor) 제품으로 유방암 환우들은 유방암 수술뿐만 아니라 확진 이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방재건 수술까지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에티콘은 유방암 및 유방재건 수술에 쓰이는 의료기기, 멘토는 유방재건술의 보형물 브랜드이다. 유방암 수술부터 유방재건수술까지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유일하다.

한편,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