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패밀리, 9월 주가 상승률 상위 석권
홀딩스·제약, 나란히 20%대 기록...22·28위 차지
지난 9월에도 JW 패밀리의 강세가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들의 9월 월간 주가상승률 순위를 분석한 결과,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이 나란히 제약주 중 선두그룹을 형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JW홀딩스는 지난 9월 월간 26.9%의 상승률로 890개 유가증권 시장 상장종목 중 22위를 기록하며 제약관련 종목중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JW중외제약이 20.8%의 상승률로 28위를 기록, JW 그룹 2개 회사가 나란히 20%대 상승률과 20위권의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JW중외제약우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로 101위를 기록, 강세를 보였고, JW중외제약2우B는 2.9%의 상승률로 329위에 자리했다.
JW 그룹 외에는 영진약품이 15.3%의 상승률로 50위를 기록했고, 우리들제약이 11.9%로 81위, 오리엔트바이오가 11.3%로 89위를 기록, 100위 안에 5개 종목이 들어섰다.
JW중외제약우에 이어서는 슈넬생명과학이 10.4%의 상승폭으로 104위를 기록했고, 제일약품이 9.7%로 116위, 명문제약이 8.8%로 129위, 보령제약은 8.7%로 132위를 기록 150위 안에 진입했다.
또한 대웅제약이 7.0%로 175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6.1%로 199위를 기록 200위 안에 자리했다.
이어 일양약품과 신풍제약, 국제약품, 현대약품 등이 5%대, 동아에스티와, 파미셀, 부광약품 등이 4%대, 녹십자와 일양약품우가 3%대의 상승률로 3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외에도 종근당바이오와 종근당, 대원제약, 동성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우, 삼일제약 등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제자리를 지칸 유유제약과 함꼐 500위 안에 이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