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글씨, 날렵한 그림

2016-10-04     의약뉴스

 
 
 
 
예쁜 글씨, 멋진 그림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죠.

예술을 통해 정화한다고나 할까요.

그림에 재주가 있는 사람이 글씨까지 잘쓰면 부러움을 넘어 시샘이 일기도 하죠.

하지만 그런 솜씨가 없어도 감상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요.

들뜬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는 서화는 조상들이 후손에게 물려준 귀중한 보물입니다.

추사 김정희에는 못미친다 해도 정갈한 서와 날렵한 화는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