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원, 일 합병회사 물류 대행키로

2005-03-28     의약뉴스

석원약품( 대표 강재근)이 일본의 야마노우찌제약과 후지사와제약의 합병으로 4월 1일 출범하는 '한국아스텔라스'(Astellas)의 창고물류를 대행하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석원은 기존의 릴리 창고를 활용할 수 있어 매출에 상당한 이득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석원에 물류를 맡긴 한국아스텔라스(대표 야나기 토시히로)는 대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수개월간 업체를 조사한 후 석원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