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비타천플러스’ 신규 CF 방영
2005-03-28 의약뉴스
동화약품은 광고모델 측면에서 유명광고모델 활용을 배제하고, 실제 대학생들을 광고에 참여시켜 경쟁사들과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광고는 경희대학교 공식 응원단이 대학생다운 풋풋함과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비타천플러스가 가진 상큼하고 건강한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화약품은 비타천플러스 광고를 통해 좀 더 적극적으로 젊은 대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대중광고 뿐 아니라 각종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제품의 소비자 인지도 확산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동화약품 측은 “이번 신규CF를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향후 핵심타겟인 젊은층의 소비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해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운 비타민드링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