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성장 탄력받아

2002-10-19     의약뉴스
16일 메바코(고지혈증치료제), 티에남(항생제), 레니텍(고혈압치료제), 프리나빌(항생제)등 4개 품목이 MSD 회수에 따른 매출손실 300억원이 가나톤(소화관운동 개선제)로 상쇄됐다.

한편 이탈리아 메나리니사로부터 고혈압치료제인 조페노프릴정을 도입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낸다.

LG증권 오지훈 대리는 "9월 중순경 단기 고점 후 지금껏 하락하다 낙폭 과대에 따른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종가는 7,800원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