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황상인 羲皇上人

2016-08-12     의약뉴스

희황상인 羲皇上人 [숨 희/임금 황/위 상/사람 인]

 

☞ 복희씨는 중국의 시조로 불린다. 그러니 참으로 오래전의 사람이라고 하겠다. 복희씨는 또 중국의 삼황오제 중 한 사람이다.

그런 복희 씨 이전의 오랜 옛날에  한가하고 태평하게 사는 사람이나 세상을 가리킨다. 한 마디로 태평한 세월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물질 문명의 발달로 인간의 삶은 편리해 졌으나 그와 반대로 인간의 삶은 팍팍해 지고 빈부격차는 커지고 인간성은 점점 말살 되는 세상이다.

희황상인 처럼 세상을 떠나 유유자적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