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약수사 미궁 빠지나

2005-03-17     의약뉴스
노바스크 가짜약을 유통시킨 도매상 수사가 미궁에 빠져들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청 조사를 마치고 검찰로 넘어간 사건이 아직도 범인의 윤곽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조사를 받았던 업소 회장은 "답답하다" 며 "벌금내고 빨리 사건이 마무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