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제약, 아이케어 전문 브랜드 ‘이스키아’ 런칭

2016-07-26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대우제약이 아이케어 전문 더마 브랜드 ‘이스키아’를 런칭했다.

대우제약은 국내 Top-Tier 안과 전문 제약회사로 2011년 뷰티사업부를 신설, 확장하고 미국 FDA승인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필러 및 성형수술 의료기기 등을 판매하며 미용, 성형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을 이루어냈다.

7월에 런칭한 대우제약의 아이케어 전문 더마 브랜드 이스키아는 2년 이상 대우바이오 연구소와 EYE-Technology LAB, 뷰티팩토리 코스메틱 연구소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일체의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여 스킨 Care를 넘어선 스킨 Cure를 지향하고 있다.

이스키아의 ‘미라클 마린 콜라겐’ 라인은 심해해양에서 추출한 마린 콜라겐과 이탈리아 온천수, 화산재 추출물을 메인으로 한 EYE FOCUS COMPLEX™ 성분과 이스키아의 EYE-AGING CARE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린 눈가 피부를 단계별로 되돌려주는 제품이다.

미라클 마린 콜라겐 ‘포페이스 아이크림’은 아이크림의 핵심성분을 모두 담은 원스텝 멀티 케어 아이크림으로 크림 단계에서 얼굴 전체와 주름이 생기기 쉬운 목 부위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의 아이제품이 끈적임과 번들거림 때문에 Night CARE가 중점인 반면, 미라클 마린 콜라겐 포페이스 아이크림은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어 Day & Night CARE가 모두 가능하여 ALL Day Eye Care를 지향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제품 출시 전 20~40세 여성 30명 소비자 임상실험과 비교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품질을 검증하였으며 만족도, 지인 추천의사, 구입 의향 등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미라클 마린 콜라겐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은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에서 특허 받은 씬콜, 아지랠린, 세사플래쉬 등 성분을 포함하여 주름 및 탄력이 신경 쓰이는 눈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하여 눈가를 탄력 있고 환하게 가꾸어주는 고영양 집중 Eye Care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미라클 마린 콜라겐 클렌징 토너는 이탈리아 화산재 등을 포함하여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손쉽고 말끔하게 지워주고, 토너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번거로운 이중 세안이 필요 없으며 세안 후 눈가 및 입가의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 해주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한 안과전문의가 직접 제품개발에 참여하여 기존 클렌징 제품들에 비해 눈가 자극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세 제품 모두 민감한 눈가와 피부를 위한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아이크림 2종은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스키아(ISCHIA)’는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힐링의 섬으로 제품에 자연의 에너지를 담아 지친 피부에 힐링을 전하고자 하며, 더불어 40년 제약사의 바이오 기술을 접목시킨 아이케어 전문 더마 브랜드이다.

이스키아 제품은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먼저 출시되며 8~9월 중 오프라인 B&H샵과 드러그스토어 등을 통해 전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