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운전 중 스마트폰 자제 캠페인 전개

2016-07-13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재생 점안액 리안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을 바로잡기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 되면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에 집중하며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유형과 스마트폰 사용이 운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실제 운전자 10명중 4명이 운전 중에도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은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스마트폰 사용 시 눈에 피로감이 증가하고, 초점을 맞추느라 눈을 혹사하게 되므로 금방 피곤해지거나 일시적으로 가성근시가 오기도 한다.

눈은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1분 평균 20회 정도 눈꺼풀을 깜빡이지만, 집중을 하면 1분에 6회 이하로 적어지면서 눈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안구건조증도 발생할 수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리안점안액은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눈 건강을 증진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1차로 7월 중순 페이스북을 통해 차량용 스티커 신청을 받고, 선착순 100명에게 우선 배포할 예정이다.

리안점안액 마케팅 담당 김선호 PM은 “7월 중순 리안 점안액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차량용 스티커 신청을 시작으로 이후 2차, 3차에 걸쳐 추가 배포를 통해 안전운전 캠페인을 확대 할 예정이며 신청하는 분들께는 리안 점안액의 모델인 박보검씨가 안내하는 안전운전 차량용 스티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어 “눈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생활적 요인을 개선할 수 있는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준비해 국민들의 눈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재생 점안액 ‘리안’은 조직 재생물질로 효과가 입증된 ‘PDRN’이 주성분인 제품으로, 각막과 결막에 직접 영양을 공급하고 미세 손상을 개선해 이로 인한 눈 불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점안액이다.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과 모바일 환경, 라식 및 라섹수술 등 일상 생활적 요인에 의한 눈 미세 손상에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