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원광대병원 노세응 교수 연구팀, 최우수 구연상 수상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2016-06-28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에 재직 중인 노세응(사진) 교수 연구팀이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제6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 했다고 28일 전해왔다.
노세응 교수 연구팀은 원광대학교 의공학과 이진석 교수와 공동으로 본상을 수상했으며, 구연상을 수상한 연구 논문은 ‘Dedicated cardiac rehabilitation wearable sensor(심장 재활 운동 시 착용 가능한 센서)’이다.
해당 논문은 심장재활 운동 시 착용 가능한 센서를 통해서 측정된 심박동수를 환자의 타겟 심박동수와 비교, 환자에서 적절한 운동 강도를 추천해 준 연구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로 연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환자에게 매우 유용한 연구 내용이어서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