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염료의 기억속으로

2016-06-27     의약뉴스

 
 
순백 보다 더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치자 꽃 입니다.

어슬렁 거리다 어디서 나는지 모를 향기에 끌려 와보니 바로 이 꽃이 더군요.

쟈스만 향보다 더 진해 오래 맡으면 혼절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릴적 천연염료로 열매를 사용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한약재로 더 알려져 있지요.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