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노보 노디스크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6-06-0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올에몰스콥베크)은 8일, 전원 당뇨병 환자로 구성된 세계 최초 프로 사이클팀 ‘팀 노보 노디스크(TNN, Team Novo Nordisk)’의 ‘2016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대회 완주 및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사내 행사 ‘투르 드 노보(Tour de Novo)’를 진행했다.

‘투르 드 노보’ 행사는 6월 5~12일 8일간 약 1300km의 대장정으로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에 출전한 ‘팀 노보 노디스크’ 선수들의 힘찬 레이스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혈당이 낮은 상태에서 실내 자전거로 1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달린 직원을 선정, 기능성 티셔츠 및 자전거를 선물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배한준 상무는 “당뇨병 환자로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프로 사이클 선수로서 완주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 노보 노디스크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국내 당뇨병 환자들도 적극적인 혈당 관리를 통해 얼마든지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해나갈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