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여약사장학회 개최ㆍ장학금 전달

장학위원 회비인상 등 기금증대 방안 모색

2005-02-25     의약뉴스
대한약사회 여약사장학회(회장 박해영)가 올해 장학기금 증대를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여약사장학회는 23일 '2005년 제1차 여약사장학회'를 개최하고 장학기금 증대방안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약사장학회는 이날 장학기금 증대방안으로 장학위원 연회비 인상과 전국여약사대회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부대행사 실시(안) 검토, 별도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개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약 원희목 회장은 회의에 앞서 "약대 6년제 추진, 의약품소포장생산의무화 및 법인약국 추진 등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위원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해영 장학회장과 송경희 부회장을 비롯한 29차 여약사대상 수상자 및 장학위원들은 장학후원금으로 480여 만원을 대약에 전달했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