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수가협상 마지막 주자로 나선 '대한간호협회'

2016-05-20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20일 오전 대한간호협회 수가협상단이 내년도 수가 책정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첫 협상에 나섰다.

공급자 단체 가운데 마지막으로 1차 협상 테이블이 마련된 이날 대한간호협회의 수가협상은 “오늘로 (수가협상을)끝내시죠”라는 대한조산협회 김원일(아래 사진 왼쪽) 정책자문위원의 농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한편, 건보공단 수가협상단(단장 장미승 급여상임이사)은 대한간호협회를 끝으로 1차 수가협상을 마무리하고, 같은 날 오후 5시 대한의사협회를 시작으로 2차 협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