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병원 '카네이션 데이'

2016-05-1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운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조영주)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8일(수) 2층 재활치료실에서 카네이션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 재활치료환자 130여명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재활의학과 이주영 과장은 “재활치료 환자분들은 입원기간이 긴 편이라 환자 및 보호자분들이 지치고 힘들어하시는 편"이라며 "오늘 행사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긍정의 기운이 병마로 지친 환자분들에게 전달되어 치유에도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재활의학과는 뇌손상, 척수손상, 보조기·의지, 통증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치료실, 수치료실, 열전기치료실, 작업치료실 등 재활치료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신경발달치료, 바이오피드백, 신경차단 등의 특수치료, 근전도실 및 족저압력측정기를 활용한 진단과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