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채신 敎子採薪

2016-05-17     의약뉴스

교자채신 敎子採薪 [가르칠 교/아들 자/캘 채/땔 나무 신]

☞직역을 하면 자식에게 땔나무 캐오는 법을 가르쳐 주라는 말이다. 가

까이 있는 곳의 나무는 언제든지 가져올 수 있지만 멀리 떨어진 곳의 나무는 다른 사람이 가져 갈 수 있으니 먼 곳에 있는 나무 부터 가져오라는 교훈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단기해결책 보다는 장기적 안목을 갖고 근본적인 문제해 결에 힘쓰라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