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나무 열매가 익어 갑니다

2016-05-09     의약뉴스

 
 
 
벌써 열매가 익어 갑니다.

뽕나무 열매이니 '뽕'이 되겠습니다.

오디나무라고도 부르는데 한자로는 상(桑)·상목(桑木)이라고 합니다.

이 나무는 참으로 귀하게 쓰입니다.

잎은 물론 뿌리나 가지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식용은 물론 공업용이나 약용으로 인기가 좋죠.

이 나무에 관한 사자성어나 유행어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상전벽해'가 되겠습니다.

님도 보고 뽕도 딴다는 말은 기분좋을 때 저절로 나오죠.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