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과 산수유

2016-05-04     의약뉴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산사에 연등이 걸렸다.

연등과 같은 노란색의 산수유가 뒤늦게 피었다.

사람들은 연등이 꽃 같다고 하고 꽃이 연등같다고 말한다.

자비를 베푸는 부처님의 사랑은 모두에게 평등하다.

인간 세상도 두루 그런 세상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