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지희 斑衣之戱

2016-04-20     의약뉴스

반의지희 斑衣之戱 [얼룩 반/옷 의/어조사 지/놀 희]

☞직역을 하면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논다는 뜻이다. 이는 늙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식을 의미한다.

춘추전국 시대 중국의 노나라에 노래자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늙은 부모를 위해 언제나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재롱을 떨었다고 한다.

나이 70이 된 자식이 그렇게 노니 부모도 자신의 나이를 잊은채 건강하게 살았다고 한다. 요즘 세상과 비교해 보면 효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