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자격시험, 전남대병원 노하영ㆍ전진희 수석

2005-02-11     의약뉴스
지난달 13일 실시된 '2005년 제48회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전남대학교병원 소아과 전공의 노하영(여ㆍ30세)씨와 피부과 전공의 전진희(여ㆍ30세)씨가 각각 소속과 수석을 차지했다.

전남대병원은 59명이 응시, 전원 합격하여 100%의 합격률을 과시했다.
또한 전국적으로는 3,082명이 지원해 92.76%인 2,859명이 최종 합격했다.

수석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17일 오전 11시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열린다.

의약뉴스 송지영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