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공업=회사합병 결정
2016-04-07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영진약품공업은 케이티앤지생명과학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영진약품공업이 된다.
이번 합병은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R&D 인프라를 강화하고 제약사업의 시너지 강화,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뤄지게 됐다.
합병 비율은 영진약품공업과 케이티앤지생명과학이 1대 0.6099199의 비율로 합병하게 되며, 주당평가액은 각각 3871원(액면가액 500원)과 2361원(액면가액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