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불석권 手不釋卷

2016-04-06     의약뉴스

수불석권 手不釋卷 [손 수/아니 불/풀 석/책 권]

☞직역을 하면 손에서 책을 풀어 놓지 않는다는 말이다.

언제나 책을 가지고 있으니 이는 한시도 빼놓지 않고 책을 읽는다는 뜻이다.  

책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학문에 힘쓴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요즘 사람들은 바빠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시간은 있는데 안 읽는다고 한다.

책을 가까이에 두고 있는 사람은 보기에 좋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