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KIMES 2016에서 최고 성과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이 주최한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해왔다.
원텍은 이번 KIMES에서 역대 최고 매출인 약 250만불의 현장실적을 달성했으며 또한 신규시장 창출을 위한 다수 바이어 미팅을 진행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피코케어(Picocare)를 비롯해 집속초음파(HIFU)의 원리를 이용한 울트라리포(Ultralipo), 중적외선 파장대를 이용한 Holinwon30의 프리미엄 라인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나노레이저 보다 천 배가 짧은 시간으로 순식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색소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피코케어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의료진 및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눈에 띄는 현장 실적을 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홀뮴(Holmium)레이저를 이용한 Holinwon30은 조직의 절개나 파괴질 제거를 통해 척추 추간 원판 탈출증이나 쇄석, 지혈 등에 사용되는 등의 기능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B2C제품인 헬멧형 탈모치료 레이저의료기기 헤어빔과 셀프리프팅 기구 하이피(Hifie)로 일반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텍은 KIMES에서 ‘2016 Best of KIMES Top 10’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est Of Top 10은 글로벌 미디어 에이빙뉴스에서 기업의 트랜드성, 성장률, 유망제품 등을 참고해 선정 한다. 이번 탑10은 KIMES전시회 1152개 참가사 중 10개의 기업만 받을 수 있는 상이다.
원텍은 1998년 설립된 의료용 레이저, 초음파 전문 의료기기 기업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현재까지 총 50여종의 다양한 제품 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약160여건에 달하는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코넥스 상장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