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 KIMES에서 최신 솔루션 소개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ᆞ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6)’에서 병의원, 산부인과, 심장내과, 응급의학과 등 의료진들의 다양한 임상, 연구, 진료 니즈에 부합하는 동시에 병원 생산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적의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왔다.
KIMES에서 선보이는 GE헬스케어의 초음파 기술은 탁월한 이미지, 의료진 맞춤형 시스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GE의 초음파는 의료진 및 환자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되어 왔으며, 의료진의 임상적 결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영상의학, 내과, 근골격 등 다양한 의료진들을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LOGIQ (로직) 시리즈 중, XD Clear (XD클리어)기술이 탑재된 주력 제품인 ‘LOGIQ E9(로직 E9)’은 2.0 버전으로 진일보했으며, 새롭게 탄생한 LOGIQ S8(로직 S8) 및 LOGIQ S7(로직 S7)에도 XD클리어 기술이 탑재됨으로써 XD클리어 패밀리가 탄생했다.
XD클리어란 초음파 발생시 생성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 할 수 있고, 기존보다 넓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을 말한다.
XD클리어 플랫폼과 XD클리어 탐촉자의 강력한 조합으로 더욱 견고해진 이 장비군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퍼포먼스와 진정한 이미지의 다양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XD클리어를 통해 과체중 환자 등 검사가 어려웠던 환자들에 대하여도 의료진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최적의 기술을 제공할 수 있으며, 신생아를 위한 탐촉자가 새롭게 장착되어 신생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의 환자들에 대한 검사가 가능해졌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LOGIQ E9 XDclear에서만 적용되던 횡탄성 초음파(Shear wave Elastography)가 LOGIQ S8으로 확대 적용되어 해상도뿐만 아니라 기능의 향상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KIMES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LOGIQ S7 with XD Clear(XD클리어 탑재 로직 S7)’ (국내허가 취득 전 제품)는 더 커진 23 인치 고해상도 모니터와 10.1 인치 터치판넬을 적용해 사용자로 하여금 더욱 향상된 조작성을 제공하고, XD클리어 기술을 포함하여 확장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의료진에게는 최적의 이미지 퀄리티와 함께 진단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복부, 심장 그리고 신생아 두경부 및 뇌혈류 초음파등 고해상도 영상 제공할 뿐 아니라 비뇨기과 경우 상하 좌우로 동시에 주사해 종단 및 횡단 스캔이미지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의료진 사용 편리성을 갖추는 동시에 스탠바이 기능을 제공해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의료환경에 적합하다고 사측은 소개했다.
한편, GE헬스케어 초음파 장비는 KIMES 기간 동안 코엑스 C홀(3층) C230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