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 항궤양 주사제 특허획득

2005-01-27     의약뉴스
일양약품은 26일 공시를 통해 2[(4-메톡시-3-메틸)-2-피리니닐]메틸설피닐-5-(1H-피롤-1-릴)-1H-벤즈이미다졸 또는 이외 Na염을 함유하는 주사제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내용은 통상의 주사제 첨가물에 활성성분으로서 PPI계 위산분비억제제인 일라프라졸(IY81149)을 사용하고, 비수성 및 수성용매를 용해제로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주사제형보다 안정성을 극대화 시켰으면서도 피부자극 및 용혈이 나타나지 않는 우수한 항궤양성 주사제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취득 특허의 활용계획에 대해 해외 3상 임상 진행예정(싱가폴외4개국)
중국 립죤사 기술이전(현재 중국2상 완료)다국적사 라이센싱 검토 계획이 있다고 강조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