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도매에 긴급 협조 공문

2005-01-24     의약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노바스크정(화이자)이 가짜임이 확인됨에 따라 도매에 긴급 협조공문을 보냈다.

식약청은 공문에서“위조 노바스크정이 시장에 남아 환자에게 투여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현황파악에 나섰다.

공문은 또 “위조 노바스크정을 보유했던 사실이 확인되거나 현재 보유중인 도매업소를 협회차원에서 파악해 오는 29일까지 식약청에 보고 해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