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현기붕 사무총장, 강서양천 희망리더 20인 대상 수상
2016-03-02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서울의대 교수, 이하 건협)는 현기붕 사무총장이 지난 29.(월) 공항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강서양천신문 창간 25주년 기념리셉션에서 ‘강서양천 희망리더 20人 大賞_ 의료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해왔다.
강서양천신문사에서 주관하는 ‘강서양천 희망리더 20人 大賞’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건협 현기붕 사무총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헌신 봉사하였을 뿐 아니라,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국가건강검진 기관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검진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에 실천하는 봉사문화에 앞장 선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현기붕 사무총장은 1980년 건협 서울특별시지부로 입사해 지난 35년간 본부와 지부를 두루 거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의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