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반복사용과 의사면허 개선

2016-02-16     의약뉴스

 
양천구 다나의원에 이어 원주에서도 주사기 반복사용이 적발됐다.

이로 인해 C형 간염에 걸린 환자가 무려 101명이 나왔다.

지난 시간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주사기 재사용이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15일 더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이같은 사실을 지적하면서 의사면허 정지가 아닌 면허취소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의료진 면허개선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2월까지 논의한 후 개선안을 발표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