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가 반석과 같이 튼튼하다

2016-02-15     의약뉴스

 
한미약품 녹십자 종근당 3사의 R&D 투자가 눈부시다.

한미약품은 지난 4분기에만 435억원, 연간 1655억원을 투자했다. 차별화된 전략을 쓰는 녹십자는 4분기에 300억원, 연 983억원을 썼다.

제 2의 한미약품으로 각광받는 종근당은 271억원을 4분기에 연간으로는 914억원을 쏟아 부었다.

연구개발에 아낌없이 물을 주는 이들 3사의 활략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견여반석'이라고 했다. 기초가 반석과 같이 튼튼하니 조만간 글로벌 신약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