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나무에 새싹이 피어오르다

2016-02-04     의약뉴스

 
 
 
 
오늘(4일)이 입춘이다. 봄이 온다는 소리다.

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새싹이다. 마른 나무에서 순이 올라오는 것을 매일 지켜보는 것은 신비롭다. 그 다음은 꽃이다. 꽃의 아름다움은 무엇에도 비길수가 없다.

유명작가의 그림을 캔버스가 아닌 첨단 디지털 기술로 복원한 그림을 통해 봄을 만끽해 보자. 아날로그적 회화 그림 대신 디지털 기술의 힘으로 태어난 '컨버전스 아트'가 색다른 묘미를 안겨준다.

사족: 여기 소개된 작품은 그림보다도 글로 더 유명한 헤세가 엽서에 그린 그림을 디지털로 복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