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 최첨단 심장초음파기 도입

2005-01-17     의약뉴스
좋은삼선병원이 지난 14일(금) 기존의 장비보다 뛰어난 최첨단 심장초음파진단기(SONOS 5500)를 도입했다.

미국 Philips社 제품인 이 장비는 심장초음파 기기 중 최신 장비로서 기존의 심장초음파기종보다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진단방법에서 무엇보다도 중요시되는 화면 영상의 해상력이 뛰어나며, 칼라 도플러 심장초음파에 있어서도 훨씬 정확한 혈류 속도 측정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또, 심장초음파기는 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방법의 설정 및 예후를 판단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비 중 하나로서 환자들에게 양질의 진단과 안전하고 신속한 진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