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레바넥스 3상 끝내고 신약 신청

2005-01-14     의약뉴스
유한양행은 13일 십이지장궤양치료제 레바넥스를 신약 신청 준비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레바넥스(REVANEX : revaprazan)는 십이지장궤양치료제로 임상3상을 마쳤다.

회사는 서울대병원, 성모병원, 경희대병원 등 국내27개 종합병원에서 십이지장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하여 임상3상, 위염 및 위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상을 종료했고 그 결과 약효지속성 및 부작용이나 독성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